하지만 보통 사람이 약효를 빨리 보려고 오른쪽으로 누울 필요는 없다.
하지만 이렇게 되는 것은 소금물처럼 열량이 없는 액체를 마실 때로 한정된다.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울 때 위 내용물이 빠르게 비워져서 역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반론도 있다.
2022년 8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이다.물을 마시고 누울 때 왼쪽으로 누우면 장으로 더 천천히 내려가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더 빨리 내려간다.[중앙포토] 자세에 따라 위에서 장으로 내용물이 배출되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다.
설탕물처럼 열량을 지닌 액체를 마시면 장에서 이를 감지하여 위 배출 속도를 조절한다.하지만 이 연구는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게 아니라 위장을 본뜬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해 계산한 결과이다.
고형의 음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로 자세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다.
약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여 알약이 식도점막을 자극하거나 손상시킬 위험이 커진다.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도구 해안 약 1km지점에서 방산업체 직원 2명이 신형 KAAV성능 시험을 하던 중 침수사고로 실종됐다.
이런 일들이 유사시에 벌어진다면 아찔할 뿐이다.당일 무리한 시험은 아니었는지.
군은 지난해 북한이 미사일을 쏘자 국산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했지만 발사대 뒤로 날아가 골프장에 떨어져 체면을 구겼다.전투기에서 쏜 미사일은 발사조차 되지 않았었다.